대구도시개발공사 "무분규 단체협약 체결과 농산물 구매운동" 상생 강화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3-11-10본문
대구도시개발공사는 9일 무분규로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안동시와 군위군의 농산물을 구매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공공노사문화와 지역 상생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공사 노사는 올해 3월부터 단체교섭을 시작해 인사평가, 복무, 공사의 사회적 책무 등의 분야에 대한 개정안을 대화를 통해 원만히 합의했다.
특히 노사 양측은 사회, 경제, 정부정책의 변화에 따른 경영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로 하여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로 했다.
정명섭 사장은 "노동조합 측에서 공공부문 노동조합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교섭에 임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이어 현 사회실정에 맞는 대화를 통해 무분규 협약체결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공공노사문화 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상생협력 자매결연을 맺은 안동시 길안면과 군위군 부계면을 차례로 방문하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대구도시개발공사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청아람 봉사단은 쌀 2000kg과 사과 800kg을 구매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 및 안동지역의 취약계층 200세대에게 전달했다.
한편 정명섭 사장은 "ESG 경영을 선도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대구와 경북의 상생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며 공공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사 노사는 올해 3월부터 단체교섭을 시작해 인사평가, 복무, 공사의 사회적 책무 등의 분야에 대한 개정안을 대화를 통해 원만히 합의했다.
특히 노사 양측은 사회, 경제, 정부정책의 변화에 따른 경영환경 변화에 공동 대응하기로 하여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로 했다.
정명섭 사장은 "노동조합 측에서 공공부문 노동조합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교섭에 임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이어 현 사회실정에 맞는 대화를 통해 무분규 협약체결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공공노사문화 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상생협력 자매결연을 맺은 안동시 길안면과 군위군 부계면을 차례로 방문하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대구도시개발공사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청아람 봉사단은 쌀 2000kg과 사과 800kg을 구매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구 및 안동지역의 취약계층 200세대에게 전달했다.
한편 정명섭 사장은 "ESG 경영을 선도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대구와 경북의 상생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며 공공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