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고래불 해변 "웰니스 페스타"로 인파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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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10-09본문
영덕군이 경북도와 함께 개최한 ‘2023 경북 국제 HI-웰니스 의료관광 페스타’가 한글날 연휴 동안 2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페스타는 웰니스와 의료관광을 결합한 체험의 장으로, 명상, 요가, 자연음식, 한의학, 아유르베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고래불 해변을 가득 채웠다.
특히, 인도 바리나스힌두대학교와 수바르띠대학교에서 교수와 전문가 19명이 직접 참여해 인도 전통 의학인 아유르베다의 실제를 시연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해줬으며 인도 현지에서도 쉽게 접할 수 없는 귀한 기회였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의 산과 바다, 강과 계곡은 청정, 힐링, 자연의 웰니스 관광을 위한 최적 요건을 갖추고 있으며, 문체부가 지원하는 웰니스 의료관광 클러스터에도 선정되어 현재 중점 육성하고 있다”라며, “경북이 대한민국 최고의 웰니스 관광지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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