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 대구 엑스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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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10-12본문
대구 엑스코에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2023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이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자리로, 포스코, 현대제철, LS MnM, 풍산 등 169개 사가 참여했다.
산업전의 주제는 ‘미래 기초 소재산업으로의 재도약’이었으며, 미래금속소재․첨단금속소재 및 배터리․친환경 특별관에 다양한 제품과 기술이 전시됐다.
특히, 친환경 철강․비철금속 제품과 관련 공정 및 기술을 선보인 대기업들의 부스는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산업전을 통해 지역의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이 미래산업과 융합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글로벌 기술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경북도는 지역 철강산업 재도약을 위한 인프라 조성과 함께 기술개발, 철강기업 경쟁력 강화, 인력양성 및 수출 확대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산업혁신을 주도하도록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j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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