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와 원광대 "영호남 교류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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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10-16본문
계명대와 원광대가 지난 13일 계명대에서 대학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공통사업 설명회와 친선 야구경기 등 다양한 교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양교는 지난 1998년부터 지역과 종교를 초월한 교류를 이어오며 영호남의 화합과 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교류행사는 양교의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으로 시작됐으며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하며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양교의 야구부가 친선 경기를 펼쳐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도 ‘노션을 이용한 퍼스널브랜딩 캠프’라는 주제로 1박 2일 동안 각자의 강점과 역량을 분석하고,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 비전을 공유하고 토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편 20년 넘게 지역갈등뿐만 아니라 기독교와 원불교의 종교적인 화합까지도 아우르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왔으며 지난 2017년에는 교류 20주년을 맞아 양교 캠퍼스에 우정의 상징인 이팝나무와 백목련을 심어 서로의 우정을 재확인했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이런 교류가 단순한 대학 간의 교류를 넘어 범국민적인 화합의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태 원광대 총장은 “어려워지고 있는 대학환경 속에서 서로의 노하우와 역량을 공유한다면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양교는 지난 1998년부터 지역과 종교를 초월한 교류를 이어오며 영호남의 화합과 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교류행사는 양교의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으로 시작됐으며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벤치마킹하며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양교의 야구부가 친선 경기를 펼쳐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도 ‘노션을 이용한 퍼스널브랜딩 캠프’라는 주제로 1박 2일 동안 각자의 강점과 역량을 분석하고,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 비전을 공유하고 토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한편 20년 넘게 지역갈등뿐만 아니라 기독교와 원불교의 종교적인 화합까지도 아우르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왔으며 지난 2017년에는 교류 20주년을 맞아 양교 캠퍼스에 우정의 상징인 이팝나무와 백목련을 심어 서로의 우정을 재확인했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이런 교류가 단순한 대학 간의 교류를 넘어 범국민적인 화합의 모범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태 원광대 총장은 “어려워지고 있는 대학환경 속에서 서로의 노하우와 역량을 공유한다면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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