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주) "MC 대구텍 공장" 신축공사 513억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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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10-09본문
화성산업, 위기 속에서도 성장하는 건설기업,
화성산업(주)는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역외 및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수주 실적을 쌓으며, 올해 1조원 이상의 수주 목표를 달성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 65년 동안 대구·경북지역을 기반으로 숱한 어려운 시장환경을 극복하고, 늘 위기 속에서 더욱 성장한 화성산업 고유의 위기 극복 DNA로 해석된다.
화성산업은 최근 IMC 대구텍 공장 신축공사 513억원 규모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스마트홀 건립공사 174억원 등을 수주하며, 올해 현재 누적 집계로 약 5,500억원대의 수주 달성을 이뤄냈다.
이는 지난 2015년에 이룬 1조2천억원 규모의 수주 실적 이후 대내외적 악조건과 특히 지역 건설경기 침체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최근 10년 내 최대실적인 1조원 대의 실적도 가능하다는 평가다.
또한 공사비 회수 우려가 전혀 없는 공공부문 발주 또는 신뢰성 높은 민간 부문 발주로 이뤄져, 공사대금 흐름 및 안정적 자금 집행계획이 가능해 재무적 관점으로 볼 때 매우 우수한 현장이며 최근 부동산 회복 조짐으로 인한 하반기 주택사업이 활기를 찾는다면, 올해 1조원 이상의 수주 실적도 가능 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종원 회장은 "지난 65년동안 늘 위기속에서 화성산업은 성장해 왔다. 누구보다 지역 부동산 및 건설업계의 기회와 위험 요소에 대해 잘 알고 늘 대비하고 있으며, 선제적인 시뮬레이션을 통해 항상 재무적 안전성을 가장 우선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화성산업의 우수한 품질과 재무적 안전성을 고객사에서 높게 평가해 준 덕택에 위기에서 기회로 만드는 위기극복 DNA가 다시 한번 발휘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산업은 1990년대 IMF 외환위기 당시 워크아웃에 조기 졸업했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건설업을 대신해 현금 확보가 용이한 동아백화점 등 유통부문 자산을 전격 매각하며, 주택분야 관련 부채를 일찌감치 상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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