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강소농협 육성 프로젝트에 전사적 역량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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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9-17본문
경북농협은 15일 강소농협 육성 프로젝트의 성과를 발표하고, 경북형 도농상생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소농협 육성 프로젝트는 규모·범위 경제가 어려운 농촌 농축협을 선정하여 지역본부 차원의 체계적인 경영지원을 추진하는 교육부의 공모사업으로, 2021년부터 매년 5개소를 선정하고 있으며 옳해는 쌍림·무을·영순·은척·현서농협이 참여했다.
참여농협은 자체적으로 미래방향을 결정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농협별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였으며, 5개 농협이 모두 전직원의 동참하에 프로젝트를 완료하였다.
경북 시 지역 농협(경산·경주·구미·김천·<문경> 점촌·상주·안동·영주·영천·포항농협)으로 구성된 시농협운영협의회에서는 경북형 도농상생자금 지원을 결의하고, 매년 1억원의 기금을 모아 강소농협육성프로젝트의 추진동력을 확충해왔다.
윤성훈 경북농협 본부장은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힘써 지원해 주신 도내 10개 시농협 조합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교육부는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으로 전국에 총 39개 사업을 선정해 총사업비 7500억원 중 3020억원(40%)을 지원하며, 교육·돌봄 환경 구축을 위해 우수한 학교복합시설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할 예정이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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