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유원지 건폐율 30%" 상향 조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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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9-26본문
경주시는 자연녹지 내 유원지 4곳의 건폐율을 20%에서 30%로 높여 민간투자를 유도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주보문관광단지를 포함한 보문유원지, 영지유원지, 불국사유원지, 오류유원지 등 4곳이 새롭게 개발될 전망이다.
주낙영 시장은 “앞으로도 경주시는 규제 완화 및 제도 개선을 통해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주시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노후화가 심각한 지역 유원지의 경관 및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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