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 코리아’ 집회 동대구역 "인근 교통 혼잡 예상" 열차 이용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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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5-02-07본문
‘세이브 코리아’ 집회 동대구역 인근 교통 혼잡 예상
대구경찰청은 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동대구역 광장에서 ‘세이브 코리아’ 주최의 ‘국가비상 기도회’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대구역 및 인근 도로에서 교통 혼잡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경찰청은 집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사 시작 2시간 전인 오전 11시부터 교통경찰, 순찰차, 싸이카 등을 동대구역 및 주요 교차로에 배치해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동대구로 등 주요 도로와 교차로에서 교통 정체가 예상되므로, 열차 이용객들은 미리 서둘러야 하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일반 운전자들에게는 동대구역 주변을 우회해줄 것을 권고했다.
김동현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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