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맞춤형 컨설팅 실시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5-02-19본문
대구 동구청은 18일 부서 회계 담당자를 대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촉진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대구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부서별 예산서를 분석해 구입 가능한 품목을 확인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홍보 및 구매 독려로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인식개선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특별법'에 따라 기관 총 구매액의 1.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의무 구매해야 한다.
조명균 기자(jebo77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