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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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5-03-27본문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 및 협력사 29개사가 최근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재해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 긴급구호와 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 지원 및 주거 안전 확보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 기탁에는 ㈜포롤텍(대표이사 김재열), ㈜화인텍(대표이사 구헌록), ㈜장원(대표이사 권영철), ㈜에스앤지(대표이사 우기택), 동일기업㈜(대표이사 송광호), 그린산업㈜(대표이사 이기욱) 등 포스코 협력사 29개사가 동참했다.
김재열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트너사협회와 협력사들은 2017년에도 포항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조영준 기자(jebp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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