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최고 연 7.1% ‘NH대박7적금’ 출시
작성일 25-11-12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조회 43회 댓글 0건본문
비대면 전용 예금 25주년 맞아 특별 금리 제공
11월 12일부터 선착순 3만좌 한정 최대 월 30만 원 납입 가능
신규 고객 대상 최대 연 7.1% 금리 및 ‘행운의 777 이벤트’ 진행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비대면 전용 예금 'e-뱅킹 예금' 출시 25주년을 기념해 최고 연 7.1% 금리를 제공하는 ‘NH대박7적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12일 선착순 3만좌 한정으로 판매되며, 월 최대 30만 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가입은 NH올원뱅크 앱과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할 수 있다.
‘NH대박7적금’은 1999년 'e-뱅킹 예금' 출시 당시의 적금 금리(연 7.1%)를 재현한 상품으로, 농협은행 첫 거래 고객에게 3.8%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최근 6개월간 예·적금 미보유, 급여실적, 비대면 가입 등 우대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7.1%(2025년 11월 3일 기준, 세전) 금리가 적용된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11월 12일부터 12월 12일까지 ‘행운의 777 이벤트’도 진행되며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777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와 배달의민족 금액권이 증정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1999년 e-뱅킹 도입 이후 25년간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도해 온 발자취를 고객과 함께 기념하고자 이번 상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