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지난해 12월중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 수신 및 여신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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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1-02-24본문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난해 12월중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 수신 및 여신 동향을 발표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중 대구경북지역 금융기관 수신은 감소했고 여신은 크게 축소(11월 +6,759억원 → 12월 –15,102억원)했다고 밝혔다.
예금은행은 감소(+7,440억원 → -18,497억원)된 반면 비은행기관은 증가로 전환(-682억원 → +3,395억원)해 12월중 여신은 증가폭이 크게 축소(11월 +26,170억원 → 12월 +7,580억원)해, 예금은행(+18,209억원 → +3,043억원)과 비은행기관(+7,961억원 → +4,537억원) 모두 증가폭이 축소됐다.
또한 전기말 대비 여신 증감 및 잔액은 지난해 12월중 금융기관 수신은 감소로 전환(11월 +6,759억원 → 12월 –15,102억원)돼 예금은행 수신은 저축성 예금이 큰 폭 감소(+7,440억원 → -18,497억원)했으며 저축성예금은 정기예금이 크게 감소해 요구불예금과 시장성수신도 감소 했다고 전했다.
비은행기관 수신은 증가(-682억원 → +3,395억원)해 상호금융, 새마을금고 등은 증가폭이 확대된 반면 자산운용회사, 신탁회사 등은 감소됐으며 여신은 지난해 12월중 증가폭이 크게 축소(11월 +26,170억원 → 12월 +7,580억원)됐다.
예금은행 여신은 연말 기업의 재무비율 관리를 위한 일시상환, 신용대출 관리방안으로 시행(11.30일) 등에 따라 증가폭이 크게 축소(+18,209억원 → +3,043억원)했다고 전했다.
한편 기업대출은 감소됐으며 가계대출은 증가폭이 축소됐고 비은행기관 여신은 증가폭이 축소(+7,961억원 → +4,537억원)해 상호금융과 새마을금고 등을 중심으로 증가폭이 축소됐으며 기업대출은 증가폭이 소폭 확대됐으나 가계대출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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