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개발공사, 건설현장 관계자 참여 ‘안전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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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5-02-27본문
2025년도 무재해 달성 선포, 공사↔협력업체 간 적극 협력 다짐
경북도개발공사는 27일, 공사 임직원 및 시공사 관계자, 건설사업관리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사와 건설현장 관계자 간의 협력을 통해 ‘무재해 달성’을 목표로 하며, ‘안전 최우선 경영’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취지에서 열린 행사였다.
행사 내용은 ▲안전경영 메시지 전달 ▲안전보건방침 및 관련 규정 소개 ▲안전결의문 낭독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공동 서명 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재혁 경북도개발공사 사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중요하며, 경영에 있어 최우선으로 여기고 지켜야 할 원칙”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고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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