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구사진비엔날레 프린지 포토 페스티벌" 8월 1일부터 참여 신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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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18-08-03본문
“Whoever, Anywhere” 누구나 큐레이터! 어디라도 전시장!
사진을 찍는, 사진을 가진 시민 누구나 큐레이터가 되어 참여할 수 있어..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최현묵)은 3일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의 대표 부대행사인 프린지 포토 페스벌“Whoever, Anywhere”에 참여할 시민큐레이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구지역 내 전시가 가능한 장소에서 사진전을 개최 할 수 있는 시민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비엔날레 기간 중 최소 1주 이상 전시를 해야만 한다.
포토 프린지 페스티벌 참여 전시에는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 공식 부대행사로서 전시지원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참여 신청기간은 1일부터 10일까지 이며, 접수는 대구사진비엔날레 홈페이지(daeguphoto.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2018 대구사진비엔날레의 부대행사"로 개최되는 포토 프린지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직접 사진비엔날레의 참여주체가 되어 도시 공간 곳곳을 전시장으로 직접 기획해 프린지형태로 진행되는 시민참여형 부대행사이며 “Whoever, Anywhere”이라는 부제로 누구나, 어디에서나 사진을 찍는 시민들, 전시하고 싶은 사진을 소장하고 있는 시민들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최현묵 관장은 “이번 대구사진비엔날레는 전문성과 대중성을 함께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세계수준의 전문큐레이터들과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주전시와는 차별화 하여 일반 사진애호가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포토 프린지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됐다".
특히 포토 프린지 페스티벌을 통해 대구전역이 사진축제의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며, 참여전시들을 연계한 스탬프 랠리와 같은 이벤트도 준비 중에 있다” 며 많은 사진애호가, 일반시민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2018대구사진비엔날레는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16일까지 40여 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과 대구예술발전소 등 대구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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