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직이 주도하는 청렴정책 추진 체계 확립과 성과 창출을 위해 본청 실·국장 20여 명이 존중과 배려의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선다
대구시는 4일 오전 산격 및 동인청사에서 고위직 공무원인 실·국장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하Day’ 캠페인을 전개했다.
청렴도 최상급 달성을 위한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올해 여섯 번째 ‘청렴하Day’ 캠페인은 ‘고위직이 주도하는 존중과 배려의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대구시와 산하기관 등이 같은 날 함께 실시했다.
이날 오전 대구시 산격 및 동인청사에서는…
작성일 23-09-04
|
|
|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여성정책협의회가 주관하는 전국 유일의 여성정책 박람회인 '2023 여성UP엑스포’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엑스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총 30,000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대구굴기(大邱崛起), 여성의 힘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양성평등, 일생활균형, 건강가정 등 9가지 주제로 구성된 정책테마관과 경력단절 여성 등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여성행복 일자리 박람회, 다양한 분야의 특강, 부대행사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군위군 편입…
작성일 23-09-04
|
|
|
대구시는 4일 산격 및 동인청사에서 고위직 공무원인 실·국장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하Day’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고위직이 주도하는 존중과 배려의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를 주제로 하여, 청렴도 최상급 도약을 위한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실·국장 20여 명이 출근길 직원들에게 청렴 리플릿을 직접 나눠주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의지를 확고히 다졌다. 또한, 실·국별로 실·국장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티타임을 통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실·국장이 이를 책임지고 추진해 성과를…
작성일 23-09-04
|
|
대구시는 6일부터 9일까지 엑스코 동관에서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인 ‘제23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K-FOOD EXPO 2023 in Daegu)’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식품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식품산업의 트렌드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또한 역대 최대 규모인 223개사 433부스 규모로 식품 관련 업종들이 ‘대구 식품전’을 통한 상호 연결로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의미에서 ‘식품을 잇(EAT)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 전년 대비 7개사, …
작성일 23-09-04
|
|
대구시의회가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제30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기는 대구시 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4개의 안건을 심사하고, 시정 현장을 방문해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 추진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제·개정 조례안 26건 및 동의안 8건 등 총 34개의 안건은 다양한 분야에서 의원들이 발의한 것으로, 주거기본, 미세먼지 저감, 자율방범연합회 지원, 암환자 가발구입비 지원, 경계선지능 학생 및 평생교육 지원 등 시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안들이 포함돼 있다.이어 전체 …
작성일 23-09-04
|
|
명복공원 시설 현대화 사업, 주민들 반발 속 수성구청 재협의 나서,대구 유일 화장시설인 명복공원의 시설 현대화 사업이 본격 추진되자 인근 지역 주민들이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대구시가 제시한 지원방안이 부분적이고 미비하다는 비판에 대해 수성구청은 주민들의 종합적인 의견을 재요청할 예정이다.지난 5~6월 명복공원 인근 지역인 만촌동, 고모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갈등관리 연구용역 경청회’를 열고 주민의견을 수렴했다. 주민들은 명복공원 북편 노인복지관 설치,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주변 체육시설 조성, 인근 지역 종상향,…
작성일 23-09-04
|
|
|
대구시는 외국지방공무원 초청연수(K2H)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1개국 30명의 연수생을 대구 치맥페스티벌과 연계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대구를 방문시켰다고 밝혔다.K2H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전국 지자체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연수 프로그램으로, 외국지방정부공무원을 초청해 한국의 지자체에서 선진 도시행정 및 한국의 문화·역사 체험 등을 경험하게 한다. 대구시에는 과거 베트남, 일본, 대만 등에서 30여 명의 자매우호도시 공무원들이 다녀갔으며 현재 인도네시아 반둥시 공무원 1명이 연수 중이다.이번 방문은 대구의 대…
작성일 23-09-03
|
|
대구시와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도심 내 명품 첨단복합산업단지로 조성 중인 금호워터폴리스 일반산업단지의 산업용지 6차 분양을 4일부터 17일까지 공고한다고 밝혔다.이번 공급되는 산업용지는 제조시설용지 38필지와 복합용지 2필지로 총 40필지이다. 제조시설용지는 전자정보통신, 메카트로닉스, 자동차 및 운송장비, 신소재 등의 유치업종별로 차등 공급하며, 안광학산업 집적지 중 10필지도 포함된다. 필지별 면적은 최소 999㎡, 최대 4,313㎡이며, 필지별 특성에 따라 분양가격도 차등 적용된다.산업용지 입주신청은 오는18일부터 20일…
작성일 23-09-03
|
|
|
대구시는 대구관광분야 메타버스인 ‘대구메타라이브’를 홍보하기 위해 오는 23일 24일까지 대구스타디움 서편광장과 대구메타라이브앱에서 온‧오프라인으로 "2023 파워풀대구 뮤직페스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사전 선발된 버스커와 예술가들이 양일간 각각 5개팀씩 공연을 펼치고, 이석훈, 소란, 권진아, 윤딴딴 등 유명 가수들이 현장의 관람객들과 메타버스앱 내 관람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공연할 예정이다.대구메타라이브는 지역의 관광지를 메타버스로 구현해, 가상공간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간접 체험하고, 대구로의 여행을 끌어내는…
작성일 23-09-03
|
|
|
대구시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양금희 국회의원과 함께 ‘대구 기회발전특구 국회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핵심수단인 ‘기회발전특구’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을 강화하고, 투자기업에 대한 과감한 세제감면 등을 담은 관계 법령 조속 통과에 힘을 모으고자 마련됐다.포럼에는 대구시 이종화 경제부시장, 국민의힘 양금희, 윤재옥 원내대표 등 지역 국회의원과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장영진 산업부 제1차관 등이 참석했으며 산업연구원과 대구시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패널 토론, 의견청취…
작성일 23-09-03
|
|
대구시는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4일부터 대구형 시민생활종합플랫폼인 ‘대구로’에서 전통시장 할인쿠폰 행사를 진행하며 황금녘 동행축제와 연계해 ‘대구로’ 전통시장에서 1만 원 이상 상품 주문 시 3천 원 할인쿠폰을 제공해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입점 상점의 매출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또한 5일부터 달서시장이 대구로 전통시장에 입점한 첫 번째 시장으로 온라인 주문 및 묶음배송 장보기 서비스를 시작한다.
달서지역…
작성일 23-09-01
|
|
|
대구 엑스코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축산 박람회, 다양한 전시와 행사로 관람객 매력,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국내 최대 축산 전문 박람회인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가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1999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어 온 축산업의 기술발전과 정보교환을 위한 행사로, 올해는 ‘대한민국 축산의 가치와 연속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전시규모는 212개 업체 664개 부스로, 축사시설 및 기자재, 사료, 동물약품, 종축·경영 등 축산 관련 전 분야가 참여한다. 해외에서는 네덜란드, 스페인, 미국, 베트남 등 10개…
작성일 23-08-31
|
|
|
대구시는 31일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대구명복공원(수성구 고모동 소재) 현대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현대화사업의 주요 내용은 건물 전체 지하화, 지상에는 산책로·쉼터·체육시설 등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화장로 증설(11→16기), 유족대기실 확장(3→15실), 식당·카페 등 편의시설 설치,주차장 확충, 진입도로 확장등이다.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2024년 예산에 기본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 용역비를 반영하고, 향후 타당성 조사·중앙투자심사와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 승인 등을 거친 후 2026년 상반기에 착공, 202…
작성일 23-08-31
|
|
대구시는 최근 서울 신림동 생태공원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를 계기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CCTV 등 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취약 지역에는 CCTV를 추가 설치하는 등 도시공원을 안전 ZONE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현재 대구시는 관내 도시공원 609개소에 CCTV 총 1133대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신천에 가로등 900주와 CCTV 22대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시와 구·군 공원과,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청원경찰, 공원 유지관리원 등 자체 인…
작성일 23-08-30
|
|
|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수상 레포츠 메카로 거듭날까,대구시는 금호강 르네상스의 핵심인 디아크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에 2024년도 국비 40억 원을 확보하고, 내년부터 공사를 시작한다고 29일 발표했다.이번 사업은 디아크 일원에 랜드마크 관광보행교와 다목적 광장, 피크닉장, 디아크 비치, 야생화 정원 등을 조성하여 생태·문화·관광의 거점으로 만들고자 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는 300억 원(국비150억 원 시비 150억 원)이다.특히, 랜드마크 관광보행교는 길이 435미터, 폭 4~6미터의 아치교 형태로 디아크의 모…
작성일 23-08-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