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장,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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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4-05본문
강영석 상주시장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한병도 국회의원이 주도한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을 토대로 시작됐다. 이는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여를 인증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형식이다.
강 시장은 서울 강동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부산 연제구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응원하며 기부금을 기탁 한 후 주자로 부산 연제구청장을 지목했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인증 챌린지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상주시에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은 향후 시민복리 증진을 위한 기금사업으로 귀하게 쓰겠다”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 원 이내로 본인의 주소지 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해당 지자체가 기부금을 모아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할 수 있으며, 기부자는 세액공제(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와 기부액 30% 이내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김동현 기자(sizip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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