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왜곡된 역사인식 일본 교과서" 검정결과 강력 규탄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4-03-25본문
역사는 미래다. 日 미래세대에 올바른 역사교육 촉구
경북도의회는 22일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 왜곡에 이어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는 미래 세대에게 그릇된 역사 인식의 정당한 주권 국가에 대한 도발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피할 수 없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일본 정부의 그릇된 논리와 역사관에 따라 내년부터 사용될 중학교 교과서에 역사적 사실을 왜곡해 검정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양국의 올바른 역사 인식하에 비로소 미래세대의 우호 증진과 상호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만큼 지금이라도 참된 역사 교육을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
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땅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중학교 교과서를 즉각 폐기하고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역사적 사실과 상호 존중의 자세를 가르치는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한·일 양국의 공동번영과 우호를 증진하는 길임을 인식하고, 이제라도 한일 양국의 관계개선과 미래세대의 올바른 교육을 위해 양심있는 행동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