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도-시군 대책회의 개최 "다양한 예산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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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4-03-14본문
경북도는 14일 2025년도 국가지원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확보와 2024년 주요 현안에 대한 대책을 논의키 위해 도-시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경북도가 제안한 다양한 사업 예산을 확보하고, 특히 문경~김천 철도,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금호 연장,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등 77개 도로 및 철도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한 기법을 공유하고, 신규 사업 발굴 및 도로 노선 승격을 통한 장기적인 국비 확보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국토부는 도로 기능 변화를 고려한 도로 등급 조정을 계획하고 있으며, 경북도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후보 사업을 반영하기 위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
건설도시국장 배용수는 "2024년 국비 예산으로 2조 4,516억원을 확보한 것은 도와 시군의 노력의 결과"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도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설득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으로 국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는 경북도의 발전과 지역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경북도가 제안한 다양한 사업 예산을 확보하고, 특히 문경~김천 철도, 대구 도시철도 1호선 하양~금호 연장, 영일만 횡단구간 고속도로 등 77개 도로 및 철도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한 기법을 공유하고, 신규 사업 발굴 및 도로 노선 승격을 통한 장기적인 국비 확보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국토부는 도로 기능 변화를 고려한 도로 등급 조정을 계획하고 있으며, 경북도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후보 사업을 반영하기 위한 논의를 지속하고 있다.
건설도시국장 배용수는 "2024년 국비 예산으로 2조 4,516억원을 확보한 것은 도와 시군의 노력의 결과"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도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설득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으로 국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는 경북도의 발전과 지역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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