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농업산학협동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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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5-02-27본문
울진군은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울진군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심의회는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벼 우량종자 채종단지 조성, 울진농업 대전환 시범단지를 조성한다.
또한 표고버섯 재배단지 조성, 양파 디지털 생산기반 조성, 청년농업인 영농대행단 운영, 농식품 체험키트 상품화 기술 시범 등 총 5개 분야 24개 사업 42개소의 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각 사업의 대상자는 사전 조사와 현지 여건 등을 바탕으로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농가는 시범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을 받은 후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손용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여 농업 대전환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선정된 대상자들이 농업 발전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 후포면은 2025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행사를 앞두고 후포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행사는 후포면사무소 직원은 물론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발전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지도자 및 부녀회, 청년회, 의용소방대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정찬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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