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K-뷰티존, 'APEC 2025 SOM1 회의' 뜨거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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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5-02-28본문
뷰티 체험, 퍼스널 컬러 진단, 메이크업쇼 등으로 특별한 경험 제공
경북 뷰티 산업의 우수성과 해외 경쟁력 홍보
2025년 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가 지난 24일부터 3월 9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K-뷰티존’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K-뷰티존은 경북도가 주관하고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경북도화장품산업협회, 대구한의대학교가 참여하여, 경북 지역의 33개 뷰티 기업이 생산한 200여 종의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K-뷰티존에서는 기초 및 색조 화장품, 헤어·스킨·바디케어 제품은 물론, 갈바닉, 피부 탄력기, 진동 클렌저 등 최신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뷰티 디바이스 체험’과 ‘퍼스널 컬러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은 자신에게 맞는 색상과 최신 뷰티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나만의 향수 만들기’ 체험과 함께,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진행하는 메이크업쇼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해외 대표단 관계자는 “K-뷰티 제품의 품질이 뛰어나고, 내 피부에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SOM1 회의 기간 동안 K-뷰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대표단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이번 APEC을 계기로 수출 확대와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뷰티 산업의 육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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