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문화관광재단 출범 "시립예술단 특별공연"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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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5-03-05본문
경산문화관광재단이 5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공식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농악 및 지역 문화동호회 공연, 현판 제막식, 시립합창단 오프닝 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문화 매력 도시 경산 홍보 영상 상영 및 비전 선포, 시립예술단 특별공연, 초청가수 축하공연(류원정, 정사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산문화관광재단은 ‘일상이 즐거운 문화 매력 도시, 경산’이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수준 높은 예술 공연을 통해 경산시의 문화예술 정체성을 강조했다.
경산문화관광재단은 경산시의 문화·관광 정책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기관으로, 조현일 경산시장의 민선 8기 공약에 따라 출범했다. 2023년 2월부터 1년간 기본계획 및 타당성 용역을 실시했다.
지난해 5월 관련 조례를 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해 9월 창립총회를 열어 최상룡 ㈜경산인터넷방송 발행인을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특히 현재 경산문화관광재단은 경산시민회관에 사무실을 두고 ▲대표축제 개발 및 추진 ▲관광콘텐츠 개발 및 기반 조성 ▲문화예술 공연 및 예술인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특별공연은 경산시립예술단이 ‘20th Century Fox Fanfare’를 시작으로 ‘봄봄봄’, ‘말하는 대로’, ‘트롯뮤지컬 달려라 경산’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고 초청가수 류원정과 정사공이 축하공연을 펼쳐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현일 이사장은 “따뜻한 봄날, 시민들이 함께 모여 재단 출범을 축하하고 문화의 기쁨을 만끽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농악 및 지역 문화동호회 공연, 현판 제막식, 시립합창단 오프닝 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문화 매력 도시 경산 홍보 영상 상영 및 비전 선포, 시립예술단 특별공연, 초청가수 축하공연(류원정, 정사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산문화관광재단은 ‘일상이 즐거운 문화 매력 도시, 경산’이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수준 높은 예술 공연을 통해 경산시의 문화예술 정체성을 강조했다.
경산문화관광재단은 경산시의 문화·관광 정책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기관으로, 조현일 경산시장의 민선 8기 공약에 따라 출범했다. 2023년 2월부터 1년간 기본계획 및 타당성 용역을 실시했다.
지난해 5월 관련 조례를 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해 9월 창립총회를 열어 최상룡 ㈜경산인터넷방송 발행인을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특히 현재 경산문화관광재단은 경산시민회관에 사무실을 두고 ▲대표축제 개발 및 추진 ▲관광콘텐츠 개발 및 기반 조성 ▲문화예술 공연 및 예술인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편 특별공연은 경산시립예술단이 ‘20th Century Fox Fanfare’를 시작으로 ‘봄봄봄’, ‘말하는 대로’, ‘트롯뮤지컬 달려라 경산’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고 초청가수 류원정과 정사공이 축하공연을 펼쳐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현일 이사장은 “따뜻한 봄날, 시민들이 함께 모여 재단 출범을 축하하고 문화의 기쁨을 만끽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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