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발로 뛰는 현장중심 '지적행정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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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5-03-08본문
성주군은 지난 6일, 금수강산면 후평1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지적민원현장방문처리제를 운영하며 31여 건의 지적 및 부동산 관련 업무에 대해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민원과장을 총괄 반장으로, 각 팀장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사장과 함께 합동 처리반을 구성해 실시됐다.
상담 내용은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지적측량, 조상땅찾기 서비스 등 다양한 지적민원에 대한 접수와 상담이 이뤄졌다.
또한 태풍으로 인해 사라진 현실경계에 대한 정확한 경계측량과 경계측량 재측량 수수료 감면 여부 등 토지 경계와 관련된 민원 상담이 많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통해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올해 10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읍면 지역을 방문해 지적민원을 상담하고 접수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초전면 문덕2리와 금수강산면 후평1리 마을에서 총 3회의 방문이 진행됐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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