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북테크노파크, "이차전지 산업관 운영 K-배터리 글로벌" 리딩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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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10-13본문
(재)경북테크노파크는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7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에서 ’경북·포항 이차전지 산업관‘을 운영하고, 이차전지 산업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의하고 홍보했다.
이번 산업관에서는 사용후 배터리 재사용 및 재활용 실증 성과물과 ’이차전지 양극재 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통한 K-배터리 글로벌 시장 선도 계획과 ’경북 배터리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을 통한 사용후 배터리 국제표준 선점 방안에 대한 전시와 홍보를 진행했다.
하인성 원장은 “(재)경북테크노파크는 전기차 배터리 산업 촉진을 위한 제도개선, 기업 유치 및 육성 등 지역 이차전지 분야의 싱크탱크 역할을 통해 경북지역의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구축을 지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경북테크노파크는 경북 배터리 규제자유특구를 시작으로 이차전지 양극재 특화단지 선정,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추진 등 지역균형발전의 선례 창출에 기여함으로써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었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j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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