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다산목민대상 수상" 목민정신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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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11-11본문
경주시가 다산 정약용의 율기, 봉공, 애민 3개 분야에서 우수한 지자체로 평가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경북 시·군 중 15년 만에 처음이며, 주낙영 경주시장의 시민중심 행정이 만들어낸 성과로 인정받은 것이다.
시는 청렴도 평가 1위, 미혼모자 복지시설 건립, 고령자 복지주택 공급 등 청렴하고 효율적인 행정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복지정책을 추진했다.
또한 시장관사 폐지, 시민원탁회의 개최 등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SMR 국가산단 유치, 문무대왕과학연구소 건립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수상은 25만 시민과 1800여명의 공직자 모두가 지역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이룩한 값진 성과다”며 “앞으로도 정약용 선생의 목민정신과 뜻을 받들어 섬김과 소통‧공감 행정을 펼쳐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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