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안동댐과.임하댐 수리권" 이전 촉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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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12-09본문
안동시의회는 안동댐과 임하댐의 수리권을 안동시민에게 이전하는 것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김경도 의원이 대표 발의했으며, 안동시의회 의원 17명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특히 안동시민의 권리를 찾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지역의 자연자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지역소멸을 극복하며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한다.
김 의원은 안동과 영남 지역의 성장에 기여한 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동시민들이 겪은 피해와 재산권 침해에 대한 보상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 광역상수원 구축 사업, 수자원 관광자원화 등을 포함해 수자원을 활용한 산업 개념을 넘어서는 것으로, 댐 피해지역의 근본적인 권리를 찾는다고 전했다.
또한 강원, 대전, 충북 지역에서도 댐 수리권 및 사용권을 둘러싼 지자체의 물 권리 찾기 움직임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한편 안동시의회의 이번 건의안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들의 권리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자원의 공정한 분배와 관리를 위한 논의에 새로운 장을 열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김경도 의원이 대표 발의했으며, 안동시의회 의원 17명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특히 안동시민의 권리를 찾기 위한 중요한 단계로, 지역의 자연자원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지역소멸을 극복하며 지방자치를 실현하는 데 기여한다.
김 의원은 안동과 영남 지역의 성장에 기여한 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동시민들이 겪은 피해와 재산권 침해에 대한 보상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 광역상수원 구축 사업, 수자원 관광자원화 등을 포함해 수자원을 활용한 산업 개념을 넘어서는 것으로, 댐 피해지역의 근본적인 권리를 찾는다고 전했다.
또한 강원, 대전, 충북 지역에서도 댐 수리권 및 사용권을 둘러싼 지자체의 물 권리 찾기 움직임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한편 안동시의회의 이번 건의안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들의 권리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자원의 공정한 분배와 관리를 위한 논의에 새로운 장을 열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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