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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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9-12본문
"2022년 사업실적 평가 센터" 운영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경산새일센터)가 센터 운영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경산새일센터는 12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제12회 새일센터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상식은 전국 155개소 새일센터의 2022년 사업실적을 평가한 결과로 15개의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한 자리였다.
경산새일센터는 센터 운영 부문에서 장관상을 받았으며, 김명심 취업상담사도 경력 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및 예방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받았다.
특히 삼일방직(주)(대표 노희찬)이 ‘시민(취업희망자)과 기업의 연결고리, “경산새일센터”’란 사례명으로 "2022년 경력단절여성 취·창업지원 기업 우수사례 공모전"에 선정돼 기업 분야 장려상을 받았다.
삼일방직(주)은 경산새일센터와 협력해 경력 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일, 가정 양립문화 확산에 앞장서 오고 있다.
전향숙 가족정책과장(센터장)은 “새일센터 전 직원들이 경력 단절 여성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안정된 일자리 지원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앞으로도 양질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산새일센터는 2011년 에 개소해 지역 여성들에게 전문 직업훈련, 집단상담, 취업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해오름동맹 도시(경주·포항·울산)와 함께 벤처‧창업기업 혁신 포럼도 개최하여 세 도시의 상생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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