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원들,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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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작성일 23-09-19본문
차주식, 최병준, 이철식, 이동업 의원 등 각 지역 시설 방문,
경북도의회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각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19일 밝혔다.
차주식 의원(경산, 교육위원회)은 경산시 소재 '경산청소년 아침무료 급식센터'를 방문했다.
이곳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과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곳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사업으로 지역사회의 관심과 역량을 모아 함께하는 온정이 넘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준 의원(경주)은 경주시 안강사랑요양원 등 총 3곳을 방문해 “급격한 물가상승과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시설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도의회에서도 지속적인 나눔과 소통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철식 의원(경산)은 경산시 자인면에 소재한 하늘손요양원을 방문해 “올여름은 전례 없는 폭염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으로 여름나기가 쉽지 않았음에도 어르신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애쓰시는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도의회에서도 지역에 소외되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복지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동업 의원(국민의힘, 포항7)은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시온 어르신주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인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들의 삶이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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