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79주년 광복절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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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90회 작성일 24-08-15본문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경축식은 시립국악단의 공연, 국민의례,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경축사, 축하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창작 뮤지컬 ‘그날을 기다리며’가 공연한다.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시장, 시의회 의장, 교육감, 보훈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참배를 하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시장,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등 160여 명이 참여해 타종행사가 진행된다.
나라사랑 태극기 운동은 지난 12일부터 각 가정, 기업·단체와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해 광복의 기쁨과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한다.
또한 독립유공자 및 유족, 생계곤란 자녀, 손자녀 1,330명에게 위문금을 지급하 14일부터 16일까지 광복회원과 독립유공자 및 동반가족 1인에 한해 대구도시철도 무료승차를 실시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조국독립과 민족 번영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선열들의 위국충절을 교훈 삼아 국익을 바탕으로 갈등과 대립을 청산하고, 선진대국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합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현충시설을 방문하고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경축식은 시립국악단의 공연, 국민의례, 기념사, 독립유공자 포상, 경축사, 축하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창작 뮤지컬 ‘그날을 기다리며’가 공연한다.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시장, 시의회 의장, 교육감, 보훈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참배를 하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시장, 보훈단체장, 광복회원 등 160여 명이 참여해 타종행사가 진행된다.
나라사랑 태극기 운동은 지난 12일부터 각 가정, 기업·단체와 주요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해 광복의 기쁨과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한다.
또한 독립유공자 및 유족, 생계곤란 자녀, 손자녀 1,330명에게 위문금을 지급하 14일부터 16일까지 광복회원과 독립유공자 및 동반가족 1인에 한해 대구도시철도 무료승차를 실시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조국독립과 민족 번영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선열들의 위국충절을 교훈 삼아 국익을 바탕으로 갈등과 대립을 청산하고, 선진대국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합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현충시설을 방문하고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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