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제22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위원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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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1회 작성일 25-02-16본문
영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22회 영천보현산별빛축제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축제의 주요 문제점과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올해 축제의 방향성을 설정했다.
김선옥 문화관광해설사 위원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별빛축제위원회는 7년 연속 ‘경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축제의 개선점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주차 문제와 먹거리 부족 등 지적된 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별’이라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영천보현산별빛축제는 지난해 ‘영천의 별을 담다, 거대한 목성을 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올해는 ‘토성’을 테마로 10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에서는 목성을 주제로 한 주제관과 함께 과학, 우주체험, 강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선옥 별빛축제위원장은 “경상북도 우수축제라는 타이틀에 자부심을 느끼며, 올해도 축제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발전된 축제를 만들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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