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시당 "4. 2 재·보궐선거 달서 제6선거구" 공천신청 마감 6명 접수
작성일 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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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강대식 국회의원)는 오는 4월 2일 실시되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달서구 제6선거구의 공직후보자 추천신청을 10일 부터 11일 까지 접수받았다.
공천 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6명의 예비 후보가 등록했으며, 접수된 인원은 김주범(48세) 전 국회 보좌관, 전 달서구의회 의원, 배지숙(56세) 전 대구시의회 의장이 등록했다.
이어 오정희(58세) 현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대변인, 현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자문위원, 이관석(66세) 현 영남대학교 총동창회 상임이사, 전 월성우방타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다.
이병천(70세) 현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 전 우방송현하이츠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채영준(54세) 전 국회 선임비서관, 현 (사)대구경북중소상공인지원협회 회장이 접수됐다.
한편 대구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향후 서류심사, 후보자 면접, 종합심사(도덕성, 전문성, 당선 가능성, 당과 지역 기여도 등)를 거쳐 최종 후보를 공천할 예정이다.
조명균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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