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내년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행을 앞두고 사회복지·환경·에너지·교통 등 주요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잇달아 성과를 내며 ‘시민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3일 열린 대구사회복지공무원 업무연찬회를 시작으로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 평가 우수기관 선정, 달서천 5구역 BTL사업 국회 승인, 풍백풍력발전소 준공, 도시철도 AI 정비체계 구축 등 굵직한 정책들이 연이어 가시권에 들어섰다.시는 ‘2025년 대구사회복지전담공무원 업무연찬회’를 열고 내년 3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 추진 의지를 공식적으로 밝혔다.대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를 중심으로 아동위탁 부모 지원, 공공유언제도 개선, 맞춤형 통합돌봄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