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AI 기반 돌봄 서비스 도입, 저출생 대응형 놀이 공간 조성, 글로벌 외교 네트워크 확장, 박정희 대통령 탄신 108주년 기념행사 등 대형 프로젝트를 연달아 추진한다.인구·산업·문화 전반에서 선제적 미래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도는 내년부터 10억 원을 투입해 아동 돌봄시설 10곳에 AI 기반 돌봄 로봇 100여 대를 공급하는 ‘AI 스마트 돌봄 로봇 시범 보급 사업’을 시작한다.안전·교육·보건 등 3대 분야 돌봄 기능을 자동화해 현장 인력 부족을 완화하고, 데이터 기반 돌봄·교육·AS까지 통합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또한 국책연구기관·공공기관·대학·기업이 참여하는 ‘AI 스마트 돌봄 경북협의체’를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