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낙호 김천시장–송언석 국회의원, 국비확보 ‘소통-One Team’ 본격 가동
작성일 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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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1차관 면담 통해 2026년 예산 반영 요청 4532억 원 규모 주요 사업 건의,
배낙호 김천시장이 송언석 국회의원과 함께 국비 확보를 위한 ‘소통-One Team’ 전략을 본격 가동하며 중앙정부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지난 8일 배 시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만나 김천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하고, 2026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특히 ▲평화지구 도시환경정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 ▲스마트시티 조성 등 총 8건, 4532억 원 규모의 핵심 사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며 국토부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취임 후 ‘세일즈 행정’을 약속한 배 시장이 불과 한 달여 만에 실천하고 있는 연속적 중앙부처 방문 활동의 일환으로 경북도지사 면담, 보건복지부 및 환경부 방문, 환경부 차관과의 면담을 통해 지역 민생 및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한 행보를 이어왔다.
특히 국토부 방문에서는 지난 2일 김천시 주요 정책간담회를 계기로 형성된 정치권과의 협력 분위기를 바탕으로, 송언석 국회의원이 중앙부처와 김천시를 잇는 가교 역할을 자처하며 국비 확보 추진력을 높였다.
배낙호 시장은 “송언석 의원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움직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한 ‘실행의 리더십’으로 어디든 직접 찾아가겠다”고 밝히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김천시는 앞으로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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