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낙호 김천시장, ‘읍면동 소통·공감 간담회’ 개최, 22개 지역 순회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작성일 25-06-04본문
주민 50여 명 참석해 건의사항 청취 및 시정 방향 공유
배낙호 시장 “시민 목소리가 시정 중심”
김천시는 4일부터 23일까지 관내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2025 읍면동 소통·공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각 지역 주민들과의 직접 소통을 통해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시정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배 시장이 2025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한 뒤, 주민 의견을 듣고 관련 부서가 검토 후 시정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는 이를 통해 실질적이고 체감 가능한 변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간담회는 당초 배 시장 취임 직후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대통령 선거 기간 공직선거법상 제한으로 인해 일정이 연기됐으며 첫 일정은 아포읍과 감문면에서 시작된다.
배낙호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중심에 두고, 공감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통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배 시장의 제1호 공약이자 ‘시민과의 소통’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