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국유림영림단 김주경 대표, "영양군 성금 200만 원" 기부
작성일 2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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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25나눔캠페인 마감일까지 이어지는 훈훈한 온정
영양군에 훈훈한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영덕국유림영림단 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주경)은 지난달 31일 영양군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있다.
김주경 대표는 취약계층에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의 대표로, 수비애향회장 재임 시에도 김장봉사, 경로잔치 등 다양한 지역 내 나눔 활동을 이어왔으며 성금 기부도 그의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일환이다.
김주경 대표는 기부 소감을 전하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 따뜻한 새해가 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깊은 애정과 헌신이 새해를 더욱 밝게 만들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 기부는 '희망2025나눔캠페인' 종료를 앞두고 지역 사회의 훈훈한 온정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영양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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