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 코리아’ 집회 동대구역 "인근 교통 혼잡 예상" 열차 이용객 주의
작성일 25-02-07
페이지 정보
작성자관리자 조회 303회 댓글 0건본문
‘세이브 코리아’ 집회 동대구역 인근 교통 혼잡 예상
대구경찰청은 8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동대구역 광장에서 ‘세이브 코리아’ 주최의 ‘국가비상 기도회’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대구역 및 인근 도로에서 교통 혼잡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경찰청은 집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사 시작 2시간 전인 오전 11시부터 교통경찰, 순찰차, 싸이카 등을 동대구역 및 주요 교차로에 배치해 교통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동대구로 등 주요 도로와 교차로에서 교통 정체가 예상되므로, 열차 이용객들은 미리 서둘러야 하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일반 운전자들에게는 동대구역 주변을 우회해줄 것을 권고했다.
김동현 기자(jebo777@hanmail.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