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기상청, ‘2025년 대구·경북 언론인 소통 간담회’ 개최, 여름철 위험기상 대비 논의
작성일 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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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기상청은 지난 8일 지역 언론인을 초청해 ‘2025년 대구·경북 언론인 소통 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여름철 위험기상에 대비한 신속한 기상정보 전달 및 재난대응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기상청 호우 긴급재난문자 서비스(CBS)’의 전국 확대 시행을 소개하고, 향후 3개월 기상전망과 함께 대구·경북 지역 맞춤형 기상기후서비스를 안내했다.
이에 따라 주요 지역 언론이 대거 참석해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을 견학하며 주요 날씨등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현수 기상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언론인들의 높은 관심속에 기상정보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전달 필요성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국민 안전과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상기후과학에 대한 이해 증진을 통해 기상정책의 효과적 홍보와 국민 체감도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여름철 위험기상에 대비한 신속한 기상정보 전달 및 재난대응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기상청 호우 긴급재난문자 서비스(CBS)’의 전국 확대 시행을 소개하고, 향후 3개월 기상전망과 함께 대구·경북 지역 맞춤형 기상기후서비스를 안내했다.
이에 따라 주요 지역 언론이 대거 참석해 국립대구기상과학관을 견학하며 주요 날씨등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현수 기상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언론인들의 높은 관심속에 기상정보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전달 필요성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국민 안전과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상기후과학에 대한 이해 증진을 통해 기상정책의 효과적 홍보와 국민 체감도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조영준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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