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영 경북도의원, 민생 현장 중심 실천 '의정 조례 제정부터 예산 감시' 활약
작성일 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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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황두영 의원(국민의힘, 구미2)이 2025년 상반기 동안 도정질문, 조례 제정, 결산심사, 현장 활동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실천 중심의 민생정치를 구현했다.
황 의원은 제356회 정례회 도정질문을 통해 ▲북구미IC 인근 복합 유통물류단지 조성 ▲구미 대성저수지 관광인프라 구축 ▲AI 디지털교과서 및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행정 미비 등을 지적하며구체적 대안까지 제시했다.
특히 AI 기술 도입에 대해 “기술은 수단일 뿐, 교육의 본질은 사람과 관계에 있다”고 강조했으며 ‘경북도교육청 상징물 관리 조례’를 대표 발의해 본회의 통과를 이끌어냈다.
이 조례는 학교의 교표, 교가, 교화 등 상징물의 제정 및 변경 절차를 체계화하고, 학교 정체성 강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입법 활동 외에도 예산 감시에도 적극 나섰으며 교육비특별회계 결산심사에서 재난복구비의 예비비 전용 문제를 지적했다.
이어 항목 구분 명확화와 제도 개선을 요구했으며 ‘학생마음건강교육 정책연구회’ 대표로서 청소년 자살 예방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주도했다.
민생 현장 활동도 이어갔다. 설 명절에는 금오종합사회복지관과 아동보호시설을 방문해 나눔을 실천했고, 구미교육지원청 연립관사 입주식에도 참석해 교육복지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황두영 의원은 “의정활동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과 연결된 정책을 실천하며 더 나은 경북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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