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4년 청년의 날' 기념식 성대히 개최
작성일 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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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24년 청년의 날 기념식을 20일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촉자, 청년정책 유공자, 유관기관 및 단체, 지역 청년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청년들의 발전과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에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 기념식은 9월 20일에 열리며, 다양한 행사가 함께 마련된다.
2024년 청년의 날 기념식은 올해로 5회를 맞이하며, 청년주간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촉, 유공자 포상, 축사, 그리고 유명 셀럽의 특강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청년굴기’라는 슬로건 하에 10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열릴 ‘제10회 청년주간’ 행사도 티저 영상으로 미리 소개될 계획이다.
기념식는 홍준표 대구시장이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년정책에 기여한 기관, 사업 수행자, 유공자 등 7명에게 표창장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위라클’의 박위가 초청되어 ‘모두에게 기적을!’이라는 주제로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특강이 이어진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기념식에서 “대구는 미래 5대 신산업으로 재편되고 있으며, 신공항 건설과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남부 거대 경제권을 형성해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로 발전할 것”이라며, “대구의 변혁을 이끌 주역으로 청년들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윈(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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