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학교 시설 복합화 및 폐교 시설 활용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작성일 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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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희망정책 연구 포럼’이 지난달 30일 의회 회의실에서 ‘학교 시설 복합화 및 폐교 시설 활용 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연구는 이동욱 의원(북구5)이 제안했으며,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증가하는 복지 수요에 맞춘 학교 시설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희망정책 연구 포럼’은 지난 8월 결성된 의원 연구단체로, 손한국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으며, 권기훈, 박소영, 박우근, 박창석, 윤영애, 이동욱, 이영애, 허시영 의원이 소속되어 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 수행기관인 ‘글통연구소’로부터 연구 목적, 방향, 수행 방법,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고, 참석 의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나눴다.
이동욱 의원은 “학교 시설이 근린생활권의 중심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지역 맞춤형 방안을 도출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한국 의원은 “저출생 및 고령화로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폐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연구가 지역사회의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약 3개월간 진행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학교 시설 복합화 및 폐교 시설 활용 방안 도출을 목표로 한다.
이번 연구는 이동욱 의원(북구5)이 제안했으며,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증가하는 복지 수요에 맞춘 학교 시설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희망정책 연구 포럼’은 지난 8월 결성된 의원 연구단체로, 손한국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으며, 권기훈, 박소영, 박우근, 박창석, 윤영애, 이동욱, 이영애, 허시영 의원이 소속되어 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 수행기관인 ‘글통연구소’로부터 연구 목적, 방향, 수행 방법,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고, 참석 의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나눴다.
이동욱 의원은 “학교 시설이 근린생활권의 중심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지역 맞춤형 방안을 도출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한국 의원은 “저출생 및 고령화로 학령인구가 감소하고 폐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연구가 지역사회의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약 3개월간 진행되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학교 시설 복합화 및 폐교 시설 활용 방안 도출을 목표로 한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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