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청년성장프로젝트 청년카페’ 확대 추진
작성일 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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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업비 25억 원 확보, 지원 대상 600명 → 5600여 명으로 확대
대구시가 미취업 청년의 구직 의욕 향상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성장프로젝트 청년카페(취트키)’를 대폭 확대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2024년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구시는 지난해보다 22억 원 증액된 총 25억 원(국비 20억 원, 시비 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도 기존 600명에서 5,600여 명으로 크게 늘어난다.
청년카페 ‘취트키’는 15~39세 청년들에게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수자에게는 일경험 연계와 다양한 청년·고용정책과의 연계를 지원하며 올해부터는 기존 미취업 청년뿐만 아니라 특성화고 학생, 대학생, 사회적 고립 청년 등으로 대상이 확대된다.
이를 위해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청년센터,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청년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통합 홍보, 사후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희망자는 ‘대구취트키.kr’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년성장프로젝트 청년카페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기업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청년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청년카페(취트키)’를 통해 마음돌봄, 진로 설계, 현직자 멘토링, 찾아가는 현장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시가 미취업 청년의 구직 의욕 향상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성장프로젝트 청년카페(취트키)’를 대폭 확대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2024년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구시는 지난해보다 22억 원 증액된 총 25억 원(국비 20억 원, 시비 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도 기존 600명에서 5,600여 명으로 크게 늘어난다.
청년카페 ‘취트키’는 15~39세 청년들에게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수자에게는 일경험 연계와 다양한 청년·고용정책과의 연계를 지원하며 올해부터는 기존 미취업 청년뿐만 아니라 특성화고 학생, 대학생, 사회적 고립 청년 등으로 대상이 확대된다.
이를 위해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청년센터,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청년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통합 홍보, 사후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희망자는 ‘대구취트키.kr’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박윤희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년성장프로젝트 청년카페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기업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청년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는 ‘청년카페(취트키)’를 통해 마음돌봄, 진로 설계, 현직자 멘토링, 찾아가는 현장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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