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역대 최대 국비 12조원 확보' 국민의힘과 협력
작성일 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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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2025년까지 역대 최대 국비 12조원 확보를 목표로 국민의힘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24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민의힘-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경북도는 국가투자예산 확보 방안과 지역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대구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으며, 국민의힘에서는 추경호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 지역 국회의원들이 함께했다.
김 부지사는 "2025년에는 12조원의 국비 확보를 위해 경북도와 국회가 하나가 되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오늘 건의한 사업들이 도민의 삶과 직결된 만큼 국비 확보가 쉽지 않겠지만, 경북도와 국회가 힘을 모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APEC 관련 특별법 통과와 국비 지원, 저출생 문제, 국가 첨단전략 산업 프로젝트 등 여러 현안을 제시하며 협력을 요청했으며APEC 경주와 관련해 12개 사업, 총 2035억원의 예산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돌봄특구 지정도 요청했다.
이 외에도 농업 혁신 프로젝트와 양자 기술 및 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 확보 방안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대구시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으며, 국민의힘에서는 추경호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등 지역 국회의원들이 함께했다.
김 부지사는 "2025년에는 12조원의 국비 확보를 위해 경북도와 국회가 하나가 되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오늘 건의한 사업들이 도민의 삶과 직결된 만큼 국비 확보가 쉽지 않겠지만, 경북도와 국회가 힘을 모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APEC 관련 특별법 통과와 국비 지원, 저출생 문제, 국가 첨단전략 산업 프로젝트 등 여러 현안을 제시하며 협력을 요청했으며APEC 경주와 관련해 12개 사업, 총 2035억원의 예산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돌봄특구 지정도 요청했다.
이 외에도 농업 혁신 프로젝트와 양자 기술 및 인공지능 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 확보 방안도 논의했다고 밝혔다.
조영준 기자(jebo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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