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 장식 금동관 첫 공개… 특별기획전 ‘시작의 별을 올리다’ 8월까지 개최경산시가 22일 고대 압독국의 중심지였던 임당유적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임당유적전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민들과 기관단체장, 학계 전문가 및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역사문화공간의 시작을 함께했다.임당유적전시관은 ▲임당유적에서 출토된 유물 중심의 임당유적실, ▲고인골 및 동식물 자료의 연구 성과를 담은 자연유물실, ▲어린이를 위한 스토리텔링 중심의 체험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관 기념 특별기획전 ‘시작의 별을 올리다’에서는 지난해 발굴된 4단 장식 금동관이 최초로 공개되며 관람객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 전시는 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