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H 연수생들, 대구의 문화·역사·한방 체험
치맥 본고장의 매력에 ‘엄지 척’
치킨과 맥주의 도시, 대구가 다시 한 번 세계인을 매료시켰다.
외국지방정부 공무원 초청연수 프로그램(K2H)에 참여 중인 7개국 41명의 외국공무원들이 3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 치맥페스티벌과 다양한 문화 체험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각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K2H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구시는 연수생들에게 치맥페스티벌 참가를 중심으로 간송미술관, 한방의료체험타운 등 지역의 대표 문화·관광 명소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K2H(Korea Heart to Heart)는 외…